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 (문단 편집) == 비고 == 이 문제를 발표하면서 힐베르트는 다음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 >"위 문제들과 수학의 여러 중요한 문제들 중, [[리만 가설]]은 몇년 안에 해결될 것이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여기 오신 분들의 자녀분들이 죽기 전에 해결될 것이며, [math(a^b)]가 초월수임을 판정하는 문제는 몇 백 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재미있게도 힐베르트의 예상은 완전히 정반대로 진행되었다. [math(a^b)]의 초월수 판정법은 겔폰트-슈나이더 정리가 1930년대에[* 이때 힐베르트는 아직 살아 있었다. 세 문제 중 힐베르트가 살아 있을 때 해결된 유일한 문제다.] 증명되면서 가장 먼저 해결되었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1995년에 해결되었으며 리만 가설은 현재까지도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다. 다만, Mathematical Mysteries : The Beauty and Magic of Numbers라는 책을 쓴 캘빈 클로슨에 따르면, 힐베르트는 죽기 직전에 본인이 천년 뒤의 사람들을 만난다면 가장 먼저 리만 가설이 해결되었는지 물어볼 것이라고 답하였다. 힐베르트가 강연 당시에 허세를 부렸거나, 금방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리만 가설이 알고 보니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